심플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디테일의 도자기에 볼드한 꽃이 포인트로 들어간 빈티지 콜티즈 CP 제품입니다. 얼핏보면 마냥 귀엽고 참 단순해보이는데 디테일을 살펴보면 정말 잘 만들어졌다고 느껴지는 제품입니다. 가령 떨어지는 실루엣은 엄격한데에 반해 이루는 디테일은 섬세하고 발랄하며, 그 시대 독일 제품답지 않은 밝은 유머가 느껴지는 것이 디자인함에 있어 많은 공을 들였음을 느끼게 해줍니다. 제품 상태는 전체적으로 깨끗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칩이나 크랙은 없으나 프린트 코팅이 되지 않아 약간의 페인팅 로스가 있는데 이는 제품 사진을 확대하여 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본 제품은 총 1점 입고 되었습니다. - 사이즈 지름 6.5 cm 높이 4.2 cm - 가격 78,000원 Made in GDR + 사용하시는 모니터와 컴퓨터에 따라 제품 색감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벨랑고에서 판매하는 전 제품은 100% 오리지널 빈티지 제품입니다. 저희가 판매하는 제품은 프랑스, 독일, 영국, 이태리 등 유럽 등지에서 공수해온 제품들이며, 모두 제작된지 최소 30년 이상 된 빈티지 제품입니다. 따라서 요즘 나오는 새상품 같지 않음을, 세월의 흔적이 느껴질 수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Colditz CP 플라워 워터팟
₩78,000가격
Colditz CP는 1964년 독일이 통일되기 전 동독(German Democratic Republic) 콜디츠에서 설립된 도자기 브랜드입니다. 동독과 서독이 통일한 후 사라진 브랜드이기 때문에 제품은 더 이상 생산되지 않지만, 디자인과 기술력이 뛰어난 제품이라 여전히 빈티지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